마지막노래를들어줘

마지막노래를들어줘

김성재 0 268
김성재
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에
나도 아파하지만
더이상 되돌릴순 없어
여름날에 사진속에선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할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 수
없음을 용서해줘
우리 만남은 더이상
추억이 될수없어
모두 잊어야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