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가끔은 혼자도
괜찮긴 하지만
아직도 난 네가 좋아
아주 많이
시간을 움직여
다시 올 수 있다면
널 반겨줄 것만 같아
엷은 미소를 담은 널
(따뜻해 그 느낌
나는 널 원해)
카푸치노 향기처럼
잊지 못해
(아찔한 그 향기
it's love)
살짝 모른 척 하지마
야이야이야 babe
너도 나와
마찬가지잖아
Stay in me
지난날의 너로 돌아가
Show me love
나를 바라봐도 괜찮아
Make me fly
한껏 껴안아줘
더는 놓지 않게
맘에 담은 고백 건네봐
이제 나의 눈에 빠져봐
사랑할게 언제나
예 - -
고민은 하지마
시간은 많잖아
그리 생각해주니
나 하늘을 날잖아
언제나 이 순간
기다려왔잖아
너만을 위한 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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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baby boo
너만을 원해도
사랑은 태초부터
하나가 아닌걸
빨리 빨리
또 시간은 흘러도
스쳐지나가지 않아
이젠 우리 둘
한참이 지나도
비워둔 자리는
널 위한 건지도 몰라
너는 아니
달콤한 꿈처럼
부드러운 속삭임
언젠가 들려올까봐
어쩜 그렇게 모르니
uh uh 그렇게 모르니
누구보다 소중한 건
너라는 걸
쉽게 보내버리지마
야이야이야 babe
너와 나의
마지막 기횐걸
지난날의 너로 돌아가
나를 바라봐도 괜찮아
한껏 껴안아줘
더는 놓지 않게
맘에 담은 고백 건네봐
이제 나의 눈에 빠져봐
사랑할게 언제나
예 - -
손에 잡힐 것 같은
너의 향기도
내 마음 속으로
빛보다 빠르게
슉 하고 스쳐가네
저 멀리 넘어진
작은 나의 노래
나를 봐줘
나를 안아줘
고민에 둘러쌓인
나를 감싸줘 baby
널 기다리는
나의 빈 자리
언제나 비워둘게
영원히
한껏 껴안아줘
더는 놓지 않게
맘에 담은 고백 건네봐
이제 나의 눈에 빠져봐
사랑할게 언제나
예 - -
지난날의 너로 돌아가
나를 바라봐도 괜찮아
한껏 껴안아줘
더는 놓지 않게
맘에 담은 고백 건네봐
이제 나의 눈에 빠져봐
사랑할게 언제나
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