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숙도

울숙도

백영규 0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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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숙도
백영규
백영규
백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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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비추인
갈 숲의
춤 모습 멀어져가고
긴긴날 님 찾는
철새들의
울음만 남아있네
사랑 노래하는
연인들 발길
축복하던 물결소리
수많은 세월을
지켜온 푸르름
잃은 채 흘러간다
찬란한 꿈 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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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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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꿈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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