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붕

붕붕붕

정원영밴드 0 437
정원영밴드
네 스스로 알기전에
빠른길을 묻지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네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내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부는 바람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내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걸어온 길 돌아보렴
그 눈물속에
또 떠나보낸 건 무언지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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