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위한발라드

이별을위한발라드

편정원 0 377
편정원
잘가라는 인사대신
눈물 흘렸지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행복해야해
말하는 입술
바르르 떨려왔지
애써 태연한척 하는
당신 모습에
웃음으로 화답 했지만
떨리는 마음
가눌길 없어
고개를 떨구었네
사랑으로 만났던 지난날
순간에 꿈이 되었네
길고 긴
속 눈썹에 맺혀진
이슬은 무얼 말하나
그래요 당신 이제는
남남이란걸 알아요
아쉬운 미련
남아 있지만
다시만날수 없기에
마음이 아파 오네요
그래서 서글퍼 져요
사랑으로 만났던 지난날
순간에 꿈이 되었네
길고 긴
속 눈썹에 맺혀진
이슬은 무얼 말하나
그래요 당신 이제는
남남이란걸 알아요
아쉬운 미련
남아 있지만
다시만날수 없기에
마음이 아파 오네요
그래서 서글퍼 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