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

하얀집

패티김 0 389
패티김
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위에 하얀집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잊지못할 사랑의
추억만을 남겨놓고
어느 하늘 밑에서
당신은 살고 있나
성당의 종소리가
산 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라
꿈꾸는 카사비안카
해지는 언덕을 넘어
흘러가는 흰구름아
내 마음 전해다오
성당의 종소리가
산 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라
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위에 하얀지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꿈꾸는 카사비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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