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밤이면

오늘같은밤이면

박정운 0 219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수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싶어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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