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떠나가볼까
김혜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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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2017.08.24 17:39
김혜림
이젠 떠나가볼까
아무도 없는 텅 빈
내방 안에서
툭툭 먼지를 털듯
저 멀리 띄울래
바래진 외로움
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Lady you wonna
dance with me
누군가 와서
내 어깰 두드리면
마치 난 놀란 듯이
수줍어하겠지
누군가 향하여
이런 생각을 하며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이젠 떠나가볼까
아무도 없는 텅 빈
내방 안에서
툭툭 먼지를 털듯
저 멀리 띄울래
바래진 외로움
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Lady you wonna
dance with me
누군가 와서
내 어깰 두드리면
마치 난 놀란 듯이
수줍어하겠지
누군가 향하여
이런 생각을 하며
걷는 이 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
길고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 속에 꿈은
햇살 가득한거리에서
누군가 만나는 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