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고백

윤형주 0 434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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