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이분의일

일과이분의일

투투 0 176
투투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될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보고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될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될수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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