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발치

먼발치

지아(ZIA) 0 429
지 아(ZIA)
그대 내게
사랑한다 말할때
세상을 다가진
것만 같았죠
우린 서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는데
그런 내게
헤어지자 말할때
가슴이 다헤진
것만 같았죠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허전함을 달랠
수가 없네요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그대 품에 안긴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한 번을 참고
두번 참아도
살기 힘들만큼
그리워지면
그댈 찾아가
사랑한다고
꼭 말할께요
먼발치에서
내가 무슨말을
하지 않아도
여자의 마음을
잘 알던 사람
전화기로 불러주던
자장가에
잠이들곤 했는데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그대 품에 안긴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한번을 참고
두번 참아도
살기힘들만큼
그리워 지면
그댈 찾아가
사랑한다고
꼭 말할께요
먼발치에서
헤어졌지만 그대는
내 가슴에
추억이란 별이 되어
내가 가는길마다
또 나를 비춰 주네요
환히 웃을수있게
사랑했는데
행복했는데
매일 습관처럼
그댈 불러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 맘을 잊지 말아요
웃고 살다가
울고 싶을땐
참기 힘들만큼
그리워 질땐
그u?딱 한번
그대 모르게
보고 갈께요
먼발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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