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초상
계은숙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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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계은숙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요
쏟아지는 찬비속에서
우리 헤어지던 그날이
나를 보는
너의 두눈은
슬픔으로 흐려 있었지
그날의 아픈 기억에
많은날을 잠못 들었지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봐도
들려오는 슬픈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정녕 어디에 있나
갈곳이 얼마나 멀기에
이토록 못오는 걸까
기다림에 야위어 가는
내가슴엔 너의 초상뿐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봐도
들려오는 슬픈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정녕 어디에 있나
갈곳이 얼마나 멀기에
이토록 못오는 걸까
기다림에 야위어 가는
내가슴엔 너의 초상뿐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요
쏟아지는 찬비속에서
우리 헤어지던 그날이
나를 보는
너의 두눈은
슬픔으로 흐려 있었지
그날의 아픈 기억에
많은날을 잠못 들었지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봐도
들려오는 슬픈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정녕 어디에 있나
갈곳이 얼마나 멀기에
이토록 못오는 걸까
기다림에 야위어 가는
내가슴엔 너의 초상뿐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찾던 그 찻집
그 자리에
행여 네 모습을
찾아봐도
들려오는 슬픈음악뿐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정녕 어디에 있나
갈곳이 얼마나 멀기에
이토록 못오는 걸까
기다림에 야위어 가는
내가슴엔 너의 초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