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뛰뛰빵빵

혜은이 0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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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
길옥윤
길옥윤
혜은이

B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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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리던
어제 일들을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 살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
부산에 가면
만날듯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 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뛰뛰 뛰뛰 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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