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풍금(내마음의풍...

내마음의풍금(내마음의풍...

장필순한동준 0 334
장필순.한동준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어둠에 묻힌
내 맘의 풍금
잠에서 깨어 울려오네
정신없이 뒹굴던
우리 어린 날을 지나서
아프도록 푸른꿈
거기 어느새 피어나
눈부신 햇살
날리는 꽃잎
모두다 어지럽게
치루었던 계절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모두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정신없이 뒹굴던
우리 어린
날을 지나서
아프도록 푸른꿈
거기 어느새 피어나
눈부신 햇살
날리는 꽃잎
모두다 어지럽게
치루었던 계절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모두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둠에 묻힌
내 맘의 풍금
잠에서 깨어 울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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