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엄마도예쁘다)

여심(엄마도예쁘다)

왕소연 0 321
왕소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먼길을 돌아왓는지
세월이 남겨놓은
한숨섞인 눈물을 뒤돌아
웃어보이네
아직도 알수없는
인생에 눈물로
물어보아도
말이없는 이길은
언제가는 끝나려나
서글픈 여인의 마음
한숨섞인 아픔을
세월따라 보내고
오늘도 눈물로
살아가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이기
보다는 여자로
살고 싶어라
아직도 알수없는
인생에 눈물로
물어보아도
말이 없는 이길은
언제가는 끝나려나
서글픈 여인의 마음
끝이 없는 외로움
홀라가는 이길에
다시 또 사랑이
그리워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이기 보다는
여자로 살고싶어라
한숨섞인 아픔을
세월따라 보내고
오늘도 눈물로
살아가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이기
보다는 여자로
살고 싶어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