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나봐

좋아했나봐

강달님 0 346
강달님
당신을 볼때 마다
내 가슴이 두근거려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에 빠쪘나봐
장미꽃 한송이를
건네주며
사랑한다 말을 할까
안보며는 보고싶은
안타까운 내 마음을
그누구도 몰라
아마 나는 좋아했나봐
당신을 볼때 마다
내 가슴이 울렁거려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에 빠쪘나봐
한송이 꽃을 들고
찾아가서
사랑한다 고백할까
진정으로 좋아했던
안타까운 이 심정을
어느 누가 알까
아마 나는 바보였나봐
장미꽃 한송이를
건네주며
사랑한다 말을 할까
안보며는 보고싶은
안타까운 내 마음을
그누구도 몰라
아마 나는 좋아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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