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하고

말못하고

유승찬 0 385
유승찬
이별이 참 이렇게
힘이 든건지 몰랐어
그 땐 정말 몰랐어 음
사랑이란 참
답답한건지도
그때는 몰랐어
정말 널 사랑했어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낸 내마음 멀리서
들리는지
할 말이 많은데
사랑해 못하고
널 떠난 내사랑
왜 이렇게 나는
또 후회가 많은지
말 못하고 말 못하고
말 못하고
사랑해 말 못하고
한숨 섞인 눈물을
흘려보아도 못잊어
너의 사랑 못잊어 음
못한 내 말 모두
적어보지만
멈출 수 없었어
마치 내 사랑처럼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낸 내마음 멀리서
들리는지
할 말이 많은데
사랑해 못하고
널 떠난 내사랑
왜 이렇게 나는
또 후회가 많은지
말 못하고 흘러간
바람처럼 멈출 수 없는
내 맘 미안해 말못한
내가 너무 싫어서
니 앞에 서있어도
또 나는 말 못하고
오 사랑해 두눈이 먼
벙어리가 됐어 오-예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낸 내마음
멀리서 들리는지
할 말이 많은데
사랑해 못하고
널 떠난 내사랑
왜 이렇게 나는
또 후회가 많은지
말 못하고 말 못하고
말 못하고 사랑해
말 못하고 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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