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아니벌써

산울림 0 187
산울림
아니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되었네
밝은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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