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0 320
임지훈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 해
때론 힘들어 포기하고
지칠 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곳 세상 끝까지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곳 세상 끝까지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곳 세상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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