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수심

이미자 0 179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 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 정 못 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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