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표당신

천사표당신

김상배 0 326
김상배
세상에 나홀로
내버려진 듯이
외롭고도 힘들던
시절에 만났던 당신
마음을 못 잡고
방황하던 그 시절
운명처럼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 당신
그 어디에도
정둘 곳 없는
메마른 내 가슴을
끌어안고
수많은 세월
그 많은 아픔
말없이 견디며
살아온 당신
당신은 죄 없어요
나를 만난 죄밖에
고마워요 내 사랑
내 당신 천사표 당신
마음을 못 잡고
방황하던 그 시절
운명처럼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 당신
그 어디에도
정둘 곳 없는
메마른 내 가슴을
끌어안고
수많은 세월
그 많은 아픔
말없이 견디며
살아온 당신
당신은 죄 없어요
나를 만난 죄밖에
고마워요 내 사랑
내 당신 천사표 당신
내 당신 천사표 당신
내 당신 천사표 당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