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그대로

천년그대로

해운스님 0 357
해운스님
이산 저산 큰산 작은산
여기가 좋더라 나는
크면 커서 좋겠고
작으면 작은 그대로
생긴 그대로
누가 만들었나 저 큰산
누가 빚었는가 작은산은
많고많은 산이지만
닮은 건 없네
뾰죽뾰죽 봉우리
대단하구나
낮은막한 민둥산
포근하구나
산아 산아
산아 산아
그대로 모습대로
천년 그대로
그대로 모습대로
천년 그대로
누가 만들었나 저 큰산
누가 빚었는가 작은산은
많고많은 산이지만
닮은 건 없네
뾰죽뾰죽 봉우리
대단하구나
낮은막한 민둥산
포근하구나
산아 산아
산아 산아
그대로 모습대로
천년 그대로
그대로 모습대로
천년 그대로
천년 그대로
천년 그대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