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와(49일)

느낌이와(49일)

나비 0 226
나비
느낌이 와
내 안에 들어와
자꾸 내 가슴에 차올라
너의 숨소리조차
니가 하는말 처럼
내겐들려
사랑이 와
내 맘을 훔쳐가
다 잃어도 나는 좋아
사랑할수록
사랑해서 행복해
눈빛이 말하잖아
심장이 소리치고 있잖아
감추려고 해봐도
몸도 마음도
숨길 곳이 없잖아
날숨처럼 들숨처럼
나는 또 널 부르고 있어
넌 자석의 극처럼
한 몸인 것처럼
또 나를 원하고 있어
느낌이 와
내 안에 들어와
자꾸 내 가슴에 차올라
너의 숨소리조차
니가 하는말 처럼
내겐들려
사랑이 와
내 맘을 훔쳐가
다 잃어도 나는 좋아
사랑할수록
사랑해서 행복해
눈빛이 말하잖아
심장이 소리치고 있잖아
감추려고 해봐도
몸도 마음도
숨길 곳이 없잖아
날숨처럼 들숨처럼
나는 또 널 부르고 있어
넌 자석의 극처럼
한 몸인 것처럼
또 나를 원하고 있어
웃음이나
마음에 윤이나
내가 너때문에 빛이나
이 세상 모두가
니가 꾸는 꿈처럼
이젠보여
행복이 와
매일 더 닮아가
니가 되는게 난 좋아
너는 또다른
나라는 걸 기억해
느낌이 와
내 안에 들어와
자꾸 내 가슴에 차올라
내 숨소리조차
니가 하는말 처럼
내겐들려
사랑이 와
내 맘을 훔쳐가
다 잃어도 나는 좋아
사랑할수록
사랑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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