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에눈으로

하늘위에눈으로

정태춘박은옥 0 354
정태춘.박은옥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산 봉우리가 구름에
갇히어 있듯이
내 마음 외로움에
갇히어 버렸네
너무나 보고 싶어
두눈을 감아도
다시는 못 만날
애달픈 내 사랑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너무나 보고 싶어
두눈을 감아도
다시는 못 만날
애달픈 내 사랑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오래 볼 수가 없네
오래 볼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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