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여인

바다의여인

사월과오월 0 1023
1673/k
바다의 여인
백순진
백순진
사월과 오월

Dm/Cm/Gm
4/7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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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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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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