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길

연인의길

패티김 0 189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 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