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칠갑산

주병선 0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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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조운파
조운파
주병선

Gm/G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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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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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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