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말이야

천사 0 252
천사
눈을 뜰 수가 없어
너의 생각에
사랑은 이렇게 내게
또 찾아왔는데
하얀 눈물이 내게
내리는 밤에는
너의 향기는 점점
나를 떠나가네
너의 모든 기억은
오래된 이야기
이젠 널 잊으려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 나만의
사랑인줄 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우--
나 이제 떠나 갈래요
네곁에 있으면
짐만 되잖아
미안해 한마디만
하고 갈래요
다신 올 수없는
사랑이란 말이야
나는 어쩌란 말이야
눈물도 흘렸단 말이야
처음엔 오직 나만의
사랑인줄 알았지
이젠 친구도
될수가 없어
그대여 나는
또 울고 울어요
너를 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해
시간이 지나면
잊을수 있겠지
우리의 사랑도
이젠 말이야
사랑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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