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늦었어요

이젠늦었어요

성민호 0 392
성민호
이젠 늦었어요
떠나갈수 없습니다
이렇게 지우기엔 우린
사연들이 너무 많잖아요
가슴에 맺어놓은
그날의 약속들을
순간의 마음으로
그럴수 있나요
여기에 밝혀놓은
당신의 촛불을
누가 그누가
이젠 늦었어요 우린
사연들이 너무 많잖아요
가슴에 맺어놓은
그날의 약속들을
순간의 마음으로
그럴수 있나요
여기에 밝혀놓은
당신의 촛불을
누가 그누가
이젠 늦었어요 우린
사연들이 너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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