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야

꼬마야

김창완 0 220
김창완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 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 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