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보낸강가에서(바보같은...

너를보낸강가에서(바보같은...

김선민 0 175
김선민
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 께 너의 모습
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 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 모습
잊을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도
다가갈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기다릴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 게
여전히 행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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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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