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케이씨엠 0 592
케이씨엠
마음이 참 고왔어요
그대라는 사람
슬픈눈을 갖고잇던
내가 사랑한 사람
어제는 슬피울면서
가던 그댈 ~逞嗤?br>차마 부를수가 없었죠
그사람 잊으라고
버리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그사람못잊는거죠
내겐 못오는거죠
친구였던 그가
오늘 따라 미워집니다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려주길
내 사랑이 흘리는
눈물 지우도록
그 사람과 헤어진
그 때부터 거리를
걷다가도 멍하니
하늘만 보곤 했어요
그 사람 못잊는거죠
내겐 못오는거죠
친구였던 그가
오늘 따라 미워집니다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려주길
내 사랑이 흘리는
눈물 지우도록
이런 날
허락해줄순 없나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그대 오기전까지
어떤 기대라도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살게해줘서
사랑받지 못해도 좋아
그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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