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사라지고

꿈은사라지고

최무룡 0 185
최무룡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 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음음 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 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