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사람이여(원곡)

그리운사람이여(원곡)

김성봉 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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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여(원곡)
오말숙
김성봉
김성봉

B/B/E/
4/70
3
>
짧은 만남의
운명이었어
그대와 나눈 사랑은
그대 나에게
잊으라 했지
세월속에 그냥 묻고
살라 했어
하지만 나는
바보인가 봐
수많은 인연 속에서도
아픈 그대 미운 그대를
잊고 살 수가 없으니
정말이지 어쩌면 좋아
사랑이 아니라
부정했는데
그것은 진정 사랑이었어
이별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나에겐 잔인한
형벌이였어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여
>
슬픈 운명의
장난이었어
그대와 나눈 사랑은
그대 내곁을
떠나려 했지
세월속에 그냥 잊고
살라 했지
하지만 나는
바보인가 봐
수많은 인연 속에서도
아픈 그대 미운 그대를
잊고 살 수가 없으니
정말이지 어쩌면 좋아
사랑이 아니라
부정했는데
그것은 진정 사랑이었어
이별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나에겐 잔인한
형벌이였어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여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여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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