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2/K
바람아
신재동
신재동
조항조
남
Cm/Cm/Fm/
4/1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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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지나간 사랑이
그리워 지는 이밤
외로워 불러본 그이름
가슴을 적시는데
다시 또 찾아온 이거리
기억이 나질 않아
혼자서 마시는 이술은
당신의 마음인가
바람에 실려온
진한 꽃향기는
웃으며 돌아선
당신이였나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계신곳
그 곳까지
내맘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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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찾아온 이거리
기억이 나질 않아
혼자서 마시는 이술은
당신의 마음인가
바람에 실려온
진한 꽃향기는
웃으며 돌아선
당신이였나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계신곳
그 곳까지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계신곳
그 곳까지
내맘 전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