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을

차한잔을

김란영 0 1092
18541/k
차 한잔을
조동산
신대성
김란영

Fm/Dm/Gm/
4/140
3
>
차한잔을 시켜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찻잔에 떨어지는
이눈물은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슬픔인가 봅니다
>
차한잔을 시켜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찻잔에 떨어지는
이눈물은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슬픔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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