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옛날이야기

나의옛날이야기

조덕배 0 181
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뚜 뚜뚜 뚜뚜뚜
뚜 뚜뚜 뚜뚜
뚜 뚜루루 루루루
뚜 뚜뚜 뚜뚜뚜
뚜 뚜뚜 뚜뚜
뚜 뚜 루루 루루루
아 아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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