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낙서

한동일 0 192
한동일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글자
잊어야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글자
잊어야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글자
사랑이란 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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