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금잔디
가요
0
1331
1970.01.01 09:00
18831/k
고목나무
윤명선
윤명선
금잔디
여
Em/Cm/Fm
4/140
3
>
내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훗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 거에요
>
내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훗날 한번쯤
나의 빛이
길이 되어 줄꺼야
그래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 거에요
보고 싶을 거에요
고목나무
윤명선
윤명선
금잔디
여
Em/Cm/Fm
4/140
3
>
내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훗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 거에요
>
내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훗날 한번쯤
나의 빛이
길이 되어 줄꺼야
그래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 거에요
보고 싶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