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그후

이별그후

남화용 0 291
남화용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날것 같은
예감인것은
우리의 사랑이
아직 다하지 않는
그런 까닭이겠지요
우리 헤어진 것이
희미한 꿈처럼
믿을 수 없음은
우리 헤어져도
아직 잊지는 못한
그런 까닭이겠죠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두려움 마음 있었지만
그렇게도 쉬웁게
헤어질줄은
진정 몰랐어요
사랑의 약속도
이별의 슬픔도
모두다 사라져가고
가슴에 새겨진
그리운 추억만
쓸쓸히 맴돌고 있네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두려움 마음 있었지만
그렇게도 쉬웁게
헤어질줄은
진정 몰랐어요
사랑의 약속도
이별의 슬픔도
모두다 사라져가고
가슴에 새겨진
그리운 추억만
쓸쓸히 맴돌고 있네
가슴에 새겨진
그리운 추억만
쓸쓸히 맴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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