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다(트로트의연인OST)

마주보다(트로트의연인OST)

베이지 0 291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맘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 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맘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마주보고 마주웃고
함께할 사람
내게 온다면
너라면 좋을텐데
하루만 사는듯이
그렇게 사랑하고
그대의 하루가
내것이 되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맘처럼
널 닮아가는게
내가 널 사랑하나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