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만년을 살 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단 백년도
못살고 가는 인생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련만
사랑하며 살아가요
즐거웁게 살아가요
나누며 살아요
베풀며 살아가요
다시 못올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만년을 살 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단 백년도
못살고 가는 인생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련만
사랑하며 살아가요
즐거웁게 살아가요
나누며 살아요
베풀며 살아가요
다시 못올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
나누며 살아요
베풀며 살아가요
다시 못올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