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처음으로

성유찬 0 178
성유찬
수많은 시간들이
흐른 뒤에
우연히 널 만난 건
아픔이였어
가끔은 습관처럼
너의 창에
기대고 싶은 날도
있었겠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요
이별의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아무일 아닌듯이
세월 가면
그때는 내 원망도
잠들겠지
사랑의 추억
바람이 되고
이별의 아픔이
아무는 날
이루지 못한
우리의 사랑
처음으로 보내줄게
가슴에 남아있는
설레임 그대로
처음으로 널 보내줄게
사랑의 추억
바람이 되고
이별의 아픔이
아무는 날
이루지 못한
우리의 사랑
처음으로 보내줄게
가슴에 남아있는
설레임 그대로
처음으로 널 보내줄게
처음으로 널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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