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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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0 260
해와달
나 때문에 그대
힘들다는 걸 알아
젊은 날 그대 더 나은
미래를 버리고
나를 택했다는 걸 알아
단 한번도 나는
그댈 택한걸 두고
어떤 후회도
어떤 미련도 없는걸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나는 그대의
그대는 나의 미래인걸
사랑 앞에서
우리 웃을 수 있기에
가끔씩 세상살이에
지쳐 있을 때
서로가 기댈
가슴이 되며 살아요
이제부터라며
다시 시작하면 돼요
아직도 우린
함께할 미래가 있어
눈감을 때에 다시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그대의
그대는 나의 미래인걸
사랑 앞에서
우리 웃을 수 있기에
가끔씩 세상살이에
지쳐 있을 때
서로가 기댈
가슴이 되며 살아요
이제부터라며
다시 시작하면 돼요
아직도 우린
함께할 미래가 있어
눈감을 때에 다시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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