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들리
한 삼태기 두 삼태기
석 삼태기 열 삼태기
언제나 즐거운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삼태기 메들리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정사 법당뒤 칠성당에
신고산이
우 뚜뚜뚜뚜뚜뚜뚜뚜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곡산 큰 애기
담 봇짐만 싸누나
얄리 얄리 얄라샹
얄리 얄리 얄라샹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헤 데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구나
날 두고 가는 세월
무정하다 원망말고
고향세월 반기면서
희망 속에 살아가세
한동안 뜸했었지
하루 해는 너무 짧아요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철사 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 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아니 벌써
촛불을 키셨나요
멀리 기적이 우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그 마음이
야속하더라
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 걸
또 만나자고
네가 네가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섹실 뮤직
하 하 하
뷰티풀 선데이
나 나 나 나
박첨지네 밭 있어
그래 그래서
예서 x?제서 x?br>예서 제서 x?x?br>얘야 시집 가거라
에 에 에헤야
에 에 에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지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더라
컴 백 베이베
그대 떠난 이 밤에
다시 불러 보네
외로워진 마음에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 위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구려
난 참 우 우우우
저 논 속에 맹꽁이가
울어 제끼네
맹꽁 맹꽁 맹꽁 맹꽁
깊은 산속엔 뻐꾸기
높은 하늘엔 종달새
부뚜막 위에 고양이
마루 밑에는 강아지
꼬꼬댁 꼬꼬
먼동이 뜬다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 앉아
꽁당 보리밥
꿀 보다도 더 맛 좋은
꽁당 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신체 건강해
시냇물은 졸졸 졸 졸
고기들은 왔다 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 꾀꼴
you're the
king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y pay
But it's all right
엄마야 누나야
아빠야 언니야
사 사 사 사 살자는데
한 오백 년 살자는데
사랑을 팔고 사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 타령에
아니야 아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야야 잘 있어요
잘 있어요
빱 빱 빱뚜와리와리
그 한마디 없었네
인사만 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