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어떻게

박미경 0 411
박미경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남겨진 나의 모습은
지독한 슬픔 그 속에
혼자울고 서있는나
그대 체온은
남아 있는데
차가운 나의손끝이
아직도 그댈만지며
그대를 느껴
어떻게 잊는거야
어떻게 우는거야
어떻게 참는거야
어떻게 나혼자서
그많은 추억을안고
그대를 잊으라고
어떻게 숨을쉴까
어떻게 견뎌낼까
어떻게 살아갈까
어떻게 나혼자
그대가 없는날들을
혼자서 살아갈런지
자꾸만 눈물이흘러
가슴엔 아픔이넘쳐
내눈에담긴 그대의
모습 그리움때문에
그대손길이
느껴지는데
아무런 느낌이없어
감았던 두눈을뜨면
눈물만 흘러
어떻게 잊는거야
어떻게 우는거야
어떻게 참는거야
어떻게 나혼자서
그많은 추억을안고
그대를 잊으라고
어떻게 숨을쉴까
어떻게 견뎌낼까
어떻게 살아갈까
어떻게 나혼자
그대가 없는날들을
혼자서 살아갈런지
혹시그대 다시나를
찾아올까봐
아직도난
문을잠그지 못해워워
어떻게나 나혼자서
그많은 추억을안고
그대를 잊으라고워
어떻게나 나혼자서
그대가없는 날들을
혼자서 살아갈런지
uhm Uh
그대가없는 날들을
혼자서살수 있을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