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미생OST)
곽진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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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곽진언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 않고
잿빛 도시가
익숙해져요
열평남짓 나의집이
아늑한걸요
한번쯤 멋지게
살고팠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나봐요
괜찮다고 말하는게
편안해져요
누구나 알고있듯이
누구나 그렇게살듯이
나에게도 아주멋진
날개가 있다는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 처진 어깨를
펴 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며
집을나섰던 아이는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을내자
누구나 알고있듯이
모두가 그렇게살듯이
나에게도 아주멋진
날개가 있다는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 처진 어깨를
펴 봅니다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 않고
잿빛 도시가
익숙해져요
열평남짓 나의집이
아늑한걸요
한번쯤 멋지게
살고팠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나봐요
괜찮다고 말하는게
편안해져요
누구나 알고있듯이
누구나 그렇게살듯이
나에게도 아주멋진
날개가 있다는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 처진 어깨를
펴 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며
집을나섰던 아이는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을내자
누구나 알고있듯이
모두가 그렇게살듯이
나에게도 아주멋진
날개가 있다는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 처진 어깨를
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