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박광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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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2017.08.24 17:39
박광현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사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사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사는건 마찬가지
험한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하면서
때론 미워도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해주면서
우리 작은존재끼리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아니야
눈뜨고 보는그대로
부딪혀 아픈그대로
그렇게 사는게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