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적아

무한적아

엔씨티127(NCT127) 0 250
엔씨티127(NCT 127)
어젯밤 내 세계를
뒤흔들었던 꿈이
악몽인지 혹은
나 아직 꿈 속인지
날 이끈 빛을 따라간
꿈 속 미로
그 곳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통로
공간이 열려
from the bottom up
낯선 암흑 속
집요한 call
마침내 날 닮은 너를 봐
난 너고 넌 나야
날 두드리고 깨우는
그 빛과 소릴 따라가
전율이 흘러
마침내 알게 돼
Oh baby it's you
이제 시작이야
무한의 나
동의 처음과
서의 끝 쪽부터
빛은 암흑 속
퍼질 수록 강해져 가
눈을 떠 봐 오-
점점 커져가 나의 노래가
봤니 뜨겁고 터질듯한 세계
들리니 우리는 하나가 돼
Baby I don't want
nobody but you
다들 꿈을 쫓았어
다 속은 채
대부분 자기만
진짜 라고 해
혹은 숨어버려
등을 돌린 채
반복되는 매일들은 잔혹해
거짓은 들러붙어 끈적해
회색 빛 도시
It ain't got a chance
언제 오나 싶던 먼 미래
지금 눈앞에
짧고 강렬했던
푸른 섬광
깨어난 일곱 번째 감각
하나는 둘이 되고
때론 백이 돼
굳어버린 세상 유연하게
무거워진 세상을
다 바꿔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그 안에 오직
너만 허락된
내 마음을 가져가는 자
그게 너인데
공감이 난 필요해
미치도록 원해
네가 필요해 서로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줄
그게 필요해 네가 필요해
이제 시작이야 무한의 나
동의 처음과 서의 끝 쪽부터
빛은 암흑 속 퍼질 수록
강해져 가 눈을 떠 봐 오-
점점 커져가 나의 노래가
봤니 뜨겁고 터질듯한 세계
들리니 우리는 하나가 돼
Baby I don't want
nobody but you
나를 도와줘 잘 할 수 있게
가끔 난 길을 잃곤 해
우린 결국 이어져 있단 걸
너도 알잖아
사막을 넘어 오-
찾아낸 큰 바다처럼
무한의 너란 존재
Oh baby it's you
이제 시작이야
무한의 나
동의 처음과
서의 끝 쪽부터
빛은 암흑 속 퍼질 수록
강해져 가 눈을 떠 봐 오-
점점 커져가 나의 노래가
봤니 뜨겁고 터질듯한 세계
들리니 우리는 하나가 돼
Baby I don't want
nobody b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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