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

내청춘

김인수 0 810
김인수
어느덧 세월흘러
육십고개 넘어보니
아들키워 며느리주고
딸길러 사위 주었네
금지옥엽 길렀건만
친구보다 못한자식
어제같은 내청춘
어디로 가버렸나
떠난자식 기대지말고
내청춘은 내가찾자
어느덧 세월흘러
나도부모 되어보니
자식사랑 그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
금지옥엽 길렀건만
친구보다 못한자식
어제같은 내청춘
어디로 가버렸나
떠난자식 기대지 말고
내 청춘은 내가 찾자
떠난자식 기대지 말고
내청춘은 내가찾자
내청춘은 내가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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